1.타이타닉 줄거리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 하는 사랑.
우연한 기회로 타이태닉호 티켓을 구해 배에 올라탄 자유롭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은 엄청남 재력의 약혼녀 로즈(케이트 윈즐릿) 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는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불같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자유를 꿈꾸던 로즈는 가문을 위해 반강제적 혼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던 그녀는 배에서 뛰어내려 몫ㅁ을 끊으려고 했으나 잭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 그녀는 잭과 이런저런 작은 일들을 겪으며 자신도 자유롭게 긍정적인 잭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2.감독,주연,조연
감독-제임스 캐머런
주연-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케이트 윈즐릿
조연-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버나드 힐, 대니 누치, 글로리아 스튜어트
3.감동실화
영화 타이타닉의 줄거리는 실화를 모티브로 합니다. 1912년 4월 10일 각종 신문매체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2천2백여 명의 승격을 태운 채, 영국의 사우스햄프턴에서 출항합니다. 배는 아일랜드의 퀸스타운을 거치며 최종 목적지인 미국의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빙산과의 충돌로 1514명이 사망했던 초호화 여객선의 이야기입니다. 타이타닉의 뜻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에게 멸망당한 거 의족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타이태닉 호의 침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5년에 걸쳐 수집한 자료들과 2억 8,000만 달라의 제작지를 들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역대 흥행 3위에 오를 정도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카데미 11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3040대 분들이라면 할리우드 대표 꽃미남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리즈 시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후덕한 모습이지만 그시대 리즈시절엔 대단한 배우였습니다.
4.실존인물
에드워드 존 스미스-그는 선장으로 경력이 풍부했습니다. 당시 타이타닉 운항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이었지만 사고가 난 후 승객들의 대피를 우선으로 도와주고 배와 함께 운명을 맞이합니다.
알레스 하틀리-실제로 바이올리니스트 하틀리를 포함한 8인조의 밴드는 배가 침몰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연주를 계속했던 이야기를 빼놓지 않습니다. 승객들을 위해 연주하다가 최후를 맞이합니다.
이 시도&슈트라우스 부부-뉴욕 맨해튼시 메이지 백화 정의 소유자였던 슈트라우스 부인은 구명보트 승선 자격이 주어졌음에도 그녀의 하녀를 대신 태워주며 자신의 모피코트를 필요 없을 것 같다며 하녀에게 입혀주고 대신 침실에서 남편과 함께 최후를 맞이합니다.
토마스 앤드루-그는 타이태닉호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선박 설계 감독관이었습니다. 원칙을 무시한 그의 설계와 배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36개의 구명보트를 구비했어야 했음에도 단 20개의 구명보트만 구비해 놓았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는 미아나 암에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고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제이 브루스 이즈메이-타이타닉호의 선박회사의 이사였던 그는 오직 홍보만을 목적으로 빠른 항해만을 지시했고 사고 후 직원들을 버리고 마지막 구명보트에 탔습니다. 그리고 1937년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프레데릭 플리트-기적적으로 생존한 그는 고독을 이기지 못하고 마당 앞 빨랫줄에 목을 매어 자살하며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보니 참혹한 사고의 공포가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5. 총평
20년 전 작품이 지금까지 리얼한 장면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점은 CG 가 아닌 실제 세트장을 만들어 장면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리얼한 배우들은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실화라서 좀 더 생생한 감동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실화 인물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조연들의 연기를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결말은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남겨놓겠습니다.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타1 - 2022년 9월 3D 재개봉 판타지의 세계 (1) | 2022.09.13 |
---|---|
공조 1 남북 형사들의 액션과 웃음 공존 수사 극 (0) | 2022.09.12 |
아이 엠 샘 - 힐링영화 추천 (1) | 2022.09.11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진정한 사랑의 로맨스영화 추천 (0) | 2022.09.06 |
탑건1 청춘의 톰 크루즈를 위한 영화 (0) | 2022.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