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진정한 사랑의 로맨스영화 추천

1. 줄거리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에서 80세의 외모를 가진 남자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릐 이름은 벤자민 버튼이다.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한다.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 가는데....

2. 감독,주연

감독 - 데이빗 핀처
주연 -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조연 - 줄리아 오몬드, 타라이 P.헨슨, 폰느 A.챔버스, 제이슨 펠레밍

3. 기본정보

개봉 - 2009. 02. 12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판타지,멜로/ 로맨스,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66분
배급 - (주) 일레븐엔터테인먼트

4. 명대사

"이게 아니라고 생각될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가졌으면 좋겠다"
"가치있는 일을 함에 있어, 결코 늦었다는건 없다"
"꿈이 있다면 나이가 얼마든 결코 늦다거나 이르지 않다. 도전하고 싶다면 언제든 가능하다."
"선택은 자유다.정해진 규칙이란 없다.놀라운 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엄청난 기억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한 평생 산 느낌인데 도무지 기억이 없어."

벤자민은 영원한 건 없다고 느끼고 자신의 작은 선택 하나하나 후회없이 인생을 즐기며 살아갑니다.이미 자기 인생을 받아들이며 큰 슬픔과 후회없는 선택들을 하며 살아갑니다.벤자민을 만나고 자기들의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5. 총평

벤자민 이란 한사람의 인생을 한편의 영화에 담아 내는데 벤자민의 태어나서 부터 죽을때 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평범한 삶이 아니라 80대의 외모로 태어나 갓낫아기로 죽을때까지의 거꾸로 된 삶을 말입니다.그러다 예쁜눈을 가진 데이지란 소녀와 사랑에 빠지면서 벤자민과 데이지는 어느 순간 연배가 비슷한 시기가 옵니다.40대가 되어서야 서로 나이가 비슷해진 두 사람은 세월이 흐르는것을 아쉬워 합니다.벤자민은 아빠가 되는 것이 두려웠지만 서로 사랑했던 두 사람은 예쁜 딸을 낳게 됩니다.그것도 잠시 점점 시간이 흘러 한명은 노인,한명은 갓태어난 아기의 모습을 하고 걸어가는 장면은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입니다.그리고 나이 든 데이지가 아기가 된 벤자민을 돌보다가 결국에는 데이지의 품에서 마직막을 보냅니다.자극적은 내용은 없어 편한 마음으로 보실수 있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거나 신세 한탄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너무 중요합니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