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헐리웃 여배우 ' 조 샐다나 ' 단독 주연의 영화입니다.
우리나라나 헐리웃이나 여자 단독 주연의 영화는 드물잖아요.
하지만 당당하게 조 샐다나 는 단독 주연을 맡았어요.
조 샐다나 는 아바타1 을 통해 알게된 배우입니다.
아바타1 을 보고 팬이 되었지요.
1. 기본정보
개봉 - 2011. 08.31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모험
국가 - 미국, 프랑스
러닝타임 - 105분
2. 감독/출연
감독 - 올리비에 메같턴
주연 - 조 샐다나, 마이클 바턴
조연 - 칼럼 블루, 그레이엄 맥타비쉬, 조디 몰라, 레니 제임스, 클리프 커티스
3. 줄거리
부모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킬러가 된 여전사.아름다운 복수를 꿈꾸는 카탈리아.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는 역시나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위해 힘들고 완벽한 준비를 한다.아름다운과 총명한 두뇌,그리고 훌륭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해 나간다.부모님의 죽음과 관례된 사람들은 하나씩 제거해 나가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4. 상세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각본을 맡은 뤽 베송의 특유의 색채가 강하게 표현되어 있다. 조 샐다나 역시 전형적인 뤽 베송의 스타일의 여전사를 맡았다.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의 연출도 빛을 발하게 되는데 콜롬비아나 연출 이후 테이큰2,테이큰3 를 감독하게 된다.
조 샐다나 의 연기도 좋았지만 주인공 카탈리아의 삼촌역의 에밀리오 (클리프 커티스) 의 연기도 좋았다.조카를 너무 사랑해서 카탈리아를 대신에 죽음을 당한다. 콜롬비아나 를 보는 내내 조 샐다나, 클리프 커티스의 연기에 매료 되었다.조 샐다나는 콜롬비아나에서 주인공 카탈리아가 완벽하게 되어있다.어릴때 부모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어린 소녀가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와 복수를 성공하는 줄거리는 딱봐도 스토리가 짐작되는 영화이다.하지만 연기자들의 연기가 훌륭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이다.액션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이정도로 몰입도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영화는 드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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