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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재난영화 추천 <아마겟돈> 브루스윌리스 줄거리 출연진 결말

by 레드썬퀸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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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의 1998년 SF영화.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할 위기가 닥쳐와 이를 막으려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같은 주제를 담은 영화 딥 임팩트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마겟돈》(영어: Armageddon)는 1998년 미국의 재난 SF스릴러 영화이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 제리 브룩하이머가 프로듀서, 티치스톤 픽처스가 제작하였다. 이 영화는 우주선을 발사해 지구로 무섭게 날아드는 소행성을 파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앙상블 캐스트로는 브루스 윌리스,벤 애플렉,빌리 밥 손턴,리브 타일러,오웬 월슨, 월 패튼,피터 스토메어,키스 데이비드와 스티브 부세미가 출연한다. 영화는 엇갈리는 다소 찬반이 갈리는 평가를 받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다.

 

 

 

 

1. 기본정보

 

개봉 1998.07.0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SF,드라마,멜로/로맨스,액션,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5분

 

 

 

 

 

2. 줄거리

 

 

영화는 우주에서 막을 올린다. 여느 때와 같이 위성을 수리하던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호가 갑작스런 유성우의 공격으로 폭발해 사라지고 만다.

유성우는 그대로 지구로 날아와 뉴욕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고 나사는 곧바로 미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황파악을 시작한다. 그 와중에 나사쪽으로 민간 천체 망원경쪽에서 커다란 소행성을 발견했다는 연락이 오고 확인에 들어간 나사는 정확하게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을 발견한다.그리고 시간이 18일밖에 안 남았다는 것까지.

총책임자 댄 트루먼을 필두로 한 나사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갖가지 계책을 내새우고 그중에 그나마 가장 현실성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이 소행성에 착륙,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넣고 폭발시켜 두 조각을 내 지구를 빗겨나가게 하는 것이 채택된다. 그러기 위해선 지층을 뚫을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기술자가 필요했고 유명 시추전문가 해리 스템퍼를 초빙하기로 한다. 해리는 3대째 시추를 하는 장인으로 나사가 쓰는 화성 탐사선의 드릴 장비들도 개발해낸 기술자.

한편 해리는 여느 때와 같이 시추선에서 작업을 하는데, 절친이자 오른팔인 칙에게 자신의 허가 없이 한 시추가 지난 밤에 작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짓을 누가 한지 단번에 알아차린 해리는 취침실로 들어가 부하 직원 AJ를 깨우며 엄청 갈군다. AJ는 곧바로 자신이 잘못했다며 사과하자 해리는 AJ의 불같은 성격을 알기에 오히려 이런 순응적인 태도에 이상함을 느끼고, AJ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보는데, 자신의 딸 그레이스가 AJ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는 걸 깨닫는다.

이에 격노한 해리는 샷건을 들고 AJ를 쫓아가고, 시추선 위에서 한바탕 추격전을 벌인다.그러곤 AJ가 밤에 켜둔 시추에서 기름이 터져나온다. 문제는 이 유전이 엄청난 압력과 속도로 터져 시추선이 생난리통으로 변하고, 해리의 활약으로 간신히 상황이 정리된다. 당연히 AJ는 그자리에서 해고...

 

이 직후 국방부 관계자들이 들이닥쳐 해리와 그레이스를 끌고 나사 본부로 데려간다.[11] 트루먼은 곧바로 해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 및 조언을 요청한다. 현재 계획이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고 절대 실패하면 안되는 임무라는 것을 깨달은 해리는 트루먼을 따라 작업을 위해 만든 드릴을 검사하러 간다. 자신의 디자인을 본따 만든 드릴을 본 해리는 단번에 잘못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는 걸 파악하고 트루먼을 극딜한다. 그러곤 화성 탐사를 위해 고작 몇개월만 훈련을 한 우주비행사들보다는 수십년 간 시추만을 해온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이에 트루먼은 물불 가릴 것 없이 동의하고, 해리는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3. 감독/배우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브루스 윌리스,빌리 밥 손튼, 벤 애플렉,리브 타일러

조연 윌 패튼,피터 스토메어,키스 데이빗,오웬 윌슨

단역 제시카 스틴,제이슨 아이삭스,켄 허드슨 캠벨

 

 

 

 

4. 명대사

 

"너를 친자식 처럼 키워 왔고 지금도 그래.잘가라 내아들..."

"그레이스,우리가 이겼어."

"넌 내정원을 가득 채워 줬단다.정원전체를...정말 그랬어...너와 신부행진을 꼭 하고 싶었는데..하지만...가끔 널 지켜볼꺼야.알았지?사랑한다,그레이스."

"가장 용기있는 분의 따님께 악수를 청하고 싶습니다."

"트루먼에게 전해라."

"해리 사랑해요!안돼요 해리!내게 이럴수는 없어요.해리!"

"대장은 꼭 해낼꺼에요.실패를 모르는 분이니까요."

"제 삶에 모든걸을 사랑해요.엄마가 떠난것도 아버지 탓이 아니구요.엄마는 저도 버린 거니까 아버지를 사랑해요.그러니 돌아오지 않는다는 투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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