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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노트북 가을 로맨스 인생작 추천 라이언 고슬링 , 레이첼 맥아담스

by 레드썬퀸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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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2004년 영화. 니콜라스 스팍스가 쓴 소설이 원작이다.

2016년 10월 19일에 국내에서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재개봉작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4일에 재재개봉했다.

 

개봉 - 2004. 11. 26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3분

 

 

2. 감독/배우

 

감독 - 닉 카사베츠

주연 -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조연 - 제나 로우랜즈, 제임스 가너, 조안 알렌, 제임스 마스던

 

 

 

 

 

 

3. 줄거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네이버 출처
 
 
 
4. 기타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촬영 전 극중 노아가 살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찰스턴에 가서 실제로 거주했다. 두달 동안 매일 아침 애슐리 강에가서 노를 저었으며, 가구를 만들었다. 영화에 나오는 식탁은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만든 거다. 앨리역을 맡았던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촬영중 찰스턴에 종종 가서 주위 환경에 적응하도록 노력했다. 극 중 부자 아가씨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 발레와 에티켓 수업을 듣기도 했으며 남부 사투리를 배우기도 했다
남녀 주인공 모두 캐나다 출신의 배우들로, 같은 지역 심지어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비하인드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 영화를 촬영하는 중에는 사이가 별로 안 좋았다고 한다. 연기가 끝나면 서로 말도 안 섞었고, 제작진에게 파트너를 바꿔달라 요청했다는 말도 있다. 촬영 스태프들이 눈치볼 만큼 말다툼을 한 적도 있다고. 그런데 영화를 촬영하면서 사이가 좋아져서 정작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엔 둘이 연인이 되었다(...) 현재는 헤어진 후 각자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5. 명대사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가장 첫장면에서 할아버지 노아가 하는 대사)

"얘들아, 사랑하는 너의 엄마를 혼자 둘순 없어.여기가 집이야.네 엄마가 나의 집이야."

"아 생각났다. 그게 바로 우리였잖아요."

"우린 원래 예전에도 영혼을 일깨우고 더 많이 소망하게 하고 가슴에 열정을 마음엔 평화를 주지 난 네게서 그걸 얻었고,너에게 영원히 주고 싶었어."

"넌 새야.너도 새라고해.니가 새면 나도 새야."

"잠깐만, 우리 정말 헤어지는거 아니지?지금 싸운거 내일이면 없던일 처럼 되는거지?"

"잘자요,난 당신을 만날거야."

"우리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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