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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마녀1 줄거리 반전 없는 결말

by 레드썬퀸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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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개봉 - 2018. 06.27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액션

러닝타임 - 125분

 

 

2. 줄거리

 

영화는 알츠하이머를 앓는 양어머니와 소값 폭락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아버지의 상황과 수시로 찾아오는 원인 모를 극심한 두통을 가지고 있는 구자윤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친구 도명희의 추천으로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여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시작하게 된다. 구자윤은 자신이 과거 유전자가 조작된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 시설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상태로 시설의 처리 명령이 과거 내려진 이후 능력을 가지고 도망쳤다. 이러한 구자윤의 존재를 오디션을 통해 눈치챈 닥터 백이 구자윤을 잡아오기 위한 일들을 벌인다.오디션을 통해 구자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구자윤을 잡아들이기 위해서 귀공자를 보내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협하는 등 많은 잔인한 일들을 벌인다. 그 때마다 구자윤은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여 권총으로 정확하게 사격을 하고 인간의 신체능력을 넘어서는 능력을 보여주면 자신을 잡으러 오는 사람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구자윤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패닉이 오고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결국 가족이 위협을 받자 스스로 잡혀 시설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구자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구자윤을 잡아들이기 위해서 귀공자를 보내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협하는 등 많은 잔인한 일들을 벌인다. 그 때마다 구자윤은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여 권총으로 정확하게 사격을 하고 인간의 신체능력을 넘어서는 능력을 보여주면 자신을 잡으러 오는 사람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구자윤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패닉이 오고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결국 가족이 위협을 받자 스스로 잡혀 시설에 다시 들어가게 된다.

 

시설에 들어간 구자윤은 묶인 상태로 자신이 신체능력을 포함하여 모든 부분에서 주변 사람들 보다 뛰어난 이유를 듣게 된다. 자신이 과거 시설에서 갇혀 실험을 받은 아이 중 하나임을 알게 된 구자윤은 혼란에 빠지고 닥터 백은 구자윤이 그동안 극심한 두통을 앓은 이유가 실험으로 인해 뇌가 버티지 못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해주는 약물을 닥터 백은 구자윤에게 놓게 된다. 이 후 구자윤은 통증이 사라지고 회복된 상태가 됨을 느끼자 사실을 밝힌다. 구자윤은 기억을 잃은 척을 한 것이다. 구자윤은 과거 시설에서 도망치고 뇌가 실험으로 버티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방법을 10년 동안 계속해서 찾고 있었고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뇌의 능력을 최소화하며 살아왔다. 더 이상 약물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 수 없음을 느낀 구자윤을 일부러 티비 오디션에 참여하여 자신이 살아있음을 관계자들에게 알렸고 잡혀들어와 약물을 투여받았다. 이후 관련된 사람들을 죽여나가며 시설에서 탈출한다.

 

이후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되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된 구자윤은 어머니의 치매를 해결할 수 있는 약물을 주고 친구와 인사하며 떠난다. 3개월 뒤 닥터 백과 똑같이 생긴 여자를 찾아가 자신이 확보한 약물을 보여주며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러 찾아왔다고 하며 영화는 끝난다.

 

 

 

 

 

 

3. 감독/배우

 

감독 - 박훈정

주연 -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조연 - 고민시, 최정우, 오미희, 정다은, 김병옥

 

4. 리뷰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의 연기력은 꽤나 좋았다.실질적으로 1인2역을 한 셈이다.지윤의 친구 명희 역을 맡은 배우 고민시는 감초 역할을 십분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외에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등의 안정적인 연기도 돋보인다.본래 귀공자 캐릭터는 차갑기만 한 캐릭터였으나 최우식의 독자적인 캐릭터 해석을 통해 장난기도 갖춘 캐릭터로 바뀌었다. 조민수 또한 광기와 약역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했다.

 

또한 빠른 편집과 장면 전환, 그리고 국내 CG 기술로 초인들의 빠르고 파괴적인 액션을 자연스럽게 구현하였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들과 마블 히어로 영화들을 레퍼런스로 삼았다는 후문.

 

혹평하는 평가 중에서도 소재와 떡밥에 대해선 흥미가 간다ㅏ는 평도 있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관람 의향이 있다는 평이 있다. 호평하는 측에선 능력자 시리즈물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서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상업적으로 흥행했고 팬들도 생긴 것에서 볼 수 있듯 대중적으로 제법 인상을 남긴 것은 확실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후속작 제작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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