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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주말 가족 영화 추천 -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줄거리,명대사

by 레드썬퀸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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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Home Alone)는 1990년 11월 16일에 개봉한 미국 코미디영화이다. 존 휴스가 각본을 쓰고 제작을 맡았고,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하였다. 이 영화에서, 맥컬리 컬킨은 가족 모두 성탄절 휴가를 프랑스로 떠날 때 실수로 홀로 남겨진 8살 아이 케빈 맥콜리스터 역을 연기했다. 케빈은 처음에는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즐기지만 곧 조 페시 다니엘 스턴이 연기한 도둑들 해리 림, 마브 머챈츠와 맞서게 된다. 케빈의 부모역은 캐서린 오하라 존 허드가 연기한다. 영화가 공개된 후, 북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실사 코미디 영화였으며, 2011년 《행오버2》가 기록을 깰 때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국 전역에서 (인플레이션에 맞게 조정될 때) 최고 흥행을 한 크리스마스 영화이다. 1992년 속편 《나 홀로 집에 2》가 개봉되었다.

 

 

 

 

 

 

1. 기본정보

 

개봉 -  1991.07.06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모험,가족/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5분

 

 

 

 

 

2. 감독/출연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주연 - 맥컬린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조연 - 안젤라 고덜즈, 데빈 라트레이, 게리 바만, 힐러리 울프

 

 

 

 

3.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에 케빈 맥콜리스터(맥컬리 컬킨 분)의 집에 어떤 경찰이 들이닥친다. 그러더니 경찰을 가장한 좀도둑 해리 림(조 페시 분)은 케빈의 집 주변을 순찰한다. 사실 케빈의 아빠 피터(존 허드 분)와 케빈의 엄마 케이트(캐서린 오하라 분)의 부탁이었던 것이다. 내일 있을 여행은 프랑스 파리 특별시로 갈 것이고, 케빈 가족들은 모두 파리 특별시로 갈 예정에 모두들 짐을 챙기고 난리 법석들을 피워댔다. 케빈은 무심코 집 앞에 있는 경찰을 한 번 봤더니, 경찰의 나쁜 인상을 알아챘다. 경찰이 아닌 도둑이라는 예감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케빈의 집에 피자 배달원이 와서 피자를 들고 온다. 케이트가 피자 세트 값을 전부 지불했고, 여행 가기 전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고 있을 무렵에, 케빈의 형인 버즈가 케빈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케빈은 처음에는 참았지만, 버즈에게 끝내 박치기를 하고 만다. 그것 때문에 버즈는 몸이 한 쪽으로 쏠렸고, 대가족인 탓에 결국 버즈만 피해를 본 것이 아니라 버즈의 몸이 쏠리어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던 다른 가족들까지 영향을 받는다. 다른 가족들도 몸이 다 쏠려버려서, 결국 식탁은 난장판이 되고 만다. 주방은 완전히 폭탄을 맞은 꼴이 되어버렸으며, 결국 케빈 가족들은 이 사건의 책임자가 케빈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내었다. 케빈은 피터와 케이트에게 자신의 잘못은 없고 오로지 버즈 형이 나를 괴롭혀서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전적으로 책임은 케빈에게 있었으므로, 피터와 케이트는 못마땅해 하면서 결국 케빈을 3층의 다락방으로 보내버린다. 다른 케빈 가족들도 모두 케빈에 대해서 불평 불만을 늘어놓았다.

다음 날 공항 버스는 아침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지만, 어젯밤에 일어난 바람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져 전기선과 전화선을 덮치며 정전이 되어 대가족들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시간에 겨우 맞춰 다들 공항 버스에 타는 데 성공했고 공항 안에서도 대가족들은 정신없이 뛰어다닌 덕분에 프랑스행 비행기가 떠나지 않아서 간신히 탈 수 있었다. 그런데 대가족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바로 케빈은 혼자 집에 남겨졌던 것이었다. 케빈은 집안을 다 돌아다니면서 대가족이 자신이 어젯밤에 바란 대로 모두 사라져 버렸다고 믿고 기뻐한다.

그러나 저번에 경찰이 자신의 집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 경찰의 인상이 매우 나쁜 것을 알아채고 다시 절망감에 휩싸인다. 더구나 그 경찰은 해리라는 자였고, 본래 마을 일대를 뒤져서 비어있는 집을 털어 재산을 강탈하는 도둑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해리에게는 자신의 절친이자 똑같은 도둑인 마브 머챈츠(다니엘 스턴 분)가 있었다. 그런데 마브는 해리와는 다르게 다른 집을 털고 나서 꼭 도둑질이 끝나면 주방에 가서 수돗물을 틀고 나오는 유별난 도둑이었다. 해리와 마브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우연히 케빈을 마주치게 된다. 해리와 마브는 케빈에게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으나, 케빈은 해리와 마브를 알아채고 얼른 자신의 집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이 덕분에 해리와 마브는 케빈을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 케빈이 지금 집에 혼자 있다는 것도 알아챘다.

비행기가 타고 있는 도중에 케이트가 피터에게 무슨일이 있냐고 묻자 차고문만 빼고 다 점검했다고 한다. 그런데 케이트가 그건만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케빈이 없다고 한다. 대가족은 안타까워하고 케이트는 나쁜 엄마가 될 위기에 놓였다. 마브와 해리는 밤 9시에 케빈 집을 털자고 한다. 도둑인 마브와 해리가 케빈의 함정에 빠져 케빈에게 당하지만 나중에는 케빈도 도둑에게 잡힌다. 그러나 앞집 할아버지가 나타나 도둑들을 쓰러지게 한 후 케빈을 데리고 간다.

 

 

 

 

 

 

4. 명대사

 

" 이 영양 많은 초간편 저녁과 이걸 싸게 파는 이들에게 축복을 주소서,아멘 "

" 케빈 !!!! "

" 저도 지하실은 언제나 무서웠어요.컴컴하고 이상한 물건들도 많고 냄새도 나는게 오랫동안 무서웠어요.그런데 세탁기 돌리러 내려갔다가 별로 안무섭다는걸 알았어요.쭉 무서웠는데 불을 켜니깐 안무서웠어요.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 !!!!!!!!!!!!!! "

" 오마이갓 ! " 

" 내 금이빨이 없어졌어. "

" 다시는 집에 혼자 나두지 않을꺼다. "

" 엄마하고 아빠 형 하고 음..시간이 된다면 큰아빠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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