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Serendipity)는 2001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다. 두 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우연을 통해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의 주 무대는 뉴욕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특히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이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영화이다.
1. 기본정보
개봉 - 2002.04.19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91분
2. 감독/배우
감독 - 피터 첼솜
주연 - 존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
조연 - 몰리 사논, 제레미 피번
3. 명대사
"삶이란 다 게획되어 있고 우린 운명적인 짝을 만난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삶의 의미는 무러까? 다 정해져 있다면 왜 살아야 하냐구? 이런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거야.삶은 잘 짜여진 공연이 아냐,대본도 감독도 없이 그냥 복잡하게 가는거야."
" 그는 열정적이었는가?"
"그녀를 찾으려는 노력은 아픔만 남긴 채 끝났지만 그 와중에도 그는 이것만은 믿었다.세상만사 모든 게 늘 이유가 있으니 그 사건은 모두...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말이다."
"고기가 아니라 성숙이야."
"할리는 대부 속편 같아."
"그리스인은부고를 안 썼대.남자가 죽으면 물었지 열정이 있었나?"
"발전하고 싶다면 멍청하게 보여도 만족해라."
"그녀는 대부 2부같은 여자야.걸작이지.그렇지만 1부를 먼저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거야."
"이 선 절대 넘어오지마요."
"운명을 믿는거에요.그게 운명이에요."
"인생은 실수하며 사는거야.이번 여행 같은 실수 밀이야.현명하다면 실수를 통해 배울거야.인생은 모든 게 정해진 연극 무대가 아니란 사실을 너도 알게 될 거야.인생은 엉망진창이야,사라 혼돈의 집합체라고..."
"당신 언제부터 이렇게 낭만적이였죠?"
"너는 내 영웅이야.너는 내 스승이야.직접 발로 뛰면서 행동으로 옮기잖아.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뭐라고 한 줄 알아?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기꺼이 바보 같은 짓을 하라 넌 이걸 실천했어."
"존의 결론은 삶이 균형을 잡으려면 계시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바로 이걸 말이다.운명."
"그 생각 멋있긴해...삶이란 다 계획 되어 있고 우린 운명적 짝을 만난단 얘기...하지만 그렇담 삶의 의미는 뭘까?"
4. 줄거리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킨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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