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장애로 인해 취업 기회를 찾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죠.
일자리를 알아보더라도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어디에서 신청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관심 있게 살펴볼 만한 소식이 나왔어요. 정부가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직무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 11월부터 지역별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미리 내용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2007 장애인일자리 사업, 얼마나 확대될까?
보건복지부는 2026년 10월 30일 내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 지원 규모는 정부예산안 기준 3만 8,446명으로, 2026년 3만 5,846명보다 2,600명 늘어납니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등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예요.
단순히 소득을 얻는 것뿐 아니라 직업 경험을 쌓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만 발표된 인원은 정부예산안 기준이므로 최종 사업 규모는 예산 확정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대상은 누구일까?
기본적인 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입니다.
장애인등록이 되어 있고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면 거주지역의 모집 공고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다만 기본 대상에 해당한다고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수준과 장애 정도, 과거 참여경력 등을 고려해 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일자리 유형에 따라 추가 자격이나 제외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장애인일자리 유형은 어떻게 나뉠까?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업무 내용과 근로시간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 구분 | 주요 특징 |
| 일반형 | 전일제·시간제 근무 |
| 복지형 | 다양한 사회참여형 직무 |
| 특화형 |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문 직무 |
2027년에는 일반형 일자리 700명, 복지형 일자리 1,300명, 특화형 일자리 600명을 각각 확대할 계획입니다.
근무시간과 담당 업무는 유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2027년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는?
이번 발표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새로운 직무가 추가된다는 점이에요.
특화형 일자리에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가 신설됩니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고
이용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업무입니다.
정부는 이 직무를 통해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복지형 일자리에는 '식물코디네이터'와 '진로지도 멘토'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식물코디네이터는 식물 관리와 관련된 활동을, 진로지도 멘토는 진로 탐색을 돕는 활동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워요.
세부적인 업무는 실제 모집기관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복지형 일자리는 이러한 신규 직무를 포함해 총 52개 직무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모집기간과 신청방법은?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은 202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자치단체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을 준비한다면 다음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① 거주지 시·군·구청 홈페이지 방문
②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확인
③ 신청 자격과 필요한 서류 확인
④ 공고에 안내된 접수처로 신청
⑤ 심사와 면접 등 선발 절차 참여
지역마다 모집 날짜와 신청방법이 다를 수 있어요. 전국에서 같은 날 접수하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세요.
정확한 공고가 나오기 전에는 신청서류나 접수방법을 임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발되면 언제부터 일할까?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7년 사업 참여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다만 실제 근무조건은 일자리 유형과 사업수행기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해요.
특히 급여, 주당 근무시간, 근무 장소 등은 이번 정책브리핑 기사에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모든 참여자가 같은 급여를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거주지 시·군·구청의 장애인일자리 담당 부서나 모집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마무리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올해보다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새로운 직무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식물코디네이터, 진로지도 멘토 등 다양한 활동이 생긴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소식이에요.
본인이나 가족이 참여를 희망한다면 11월부터 거주지역의 모집 공고를 확인해 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정보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보건복지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년 10월 30일 「내년 장애인일자리 확대…식물 코디·진로 지도 등 새 직무 도입」
※ 본문은 2026년 10월 31일 기준 정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2027년 지원 규모는 정부예산안 기준이며 실제 자격·급여·접수 방법은 지방자치단체별 모집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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